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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럼] 교양과 훈계로 청소년을 양육함으로써 회복되는 가정과 교회
십대지기  ddoraetell@hanmail.net 2010-06-15 1569

[청소년 교회교육]

 

 

교양과 훈계로 청소년을 양육함으로써

 

회복되는 가정과 교회 

 

 

 

 

 

 

 

 

 

 

 

 

 

가정의 달, 청소년의 달인 5월. 청소년자녀를 둔 부모들은 자녀지도가 어렵다고 하소연합니다. 아이를 떠받들다시피 양육하다 보니 마치 중국의 ‘소황제’ 같은 풍경이 대한민국에도 일상이 되고 있습니다. 인구감소로 고령화 사회가 되어가고 경제적인 이유로 출산을 미루거나 기피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집안 어른들이 슬하에 있는 아이 한 명을 향해 극진한 사랑을 선사하기 때문입니다. 예전에는 선진국에서만 일어나는 현상이라고 생각했던 부분들이 10여 년 전부터 선진국과 비교할 수 없는 ‘한국형 압축 저 출산시대’로 나타나면서 자녀를 적게 낳거나 경제적으로 녹록치 않아 ‘딩크족’을 선언하며 부부 중심으로 즐기다가 서로 싫증나면 헤어지는 일이 다반다사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녀는 귀찮은 소유물로 치부되기도 하고 이혼을 하게 되면, 서로 양육을 거부하는 현상마저 나타나고 있습니다. 한 쪽에서는 황제처럼 떠받들면서, 또 한 쪽에서는 거추장스러운 짐짝처럼 취급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이들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제대로 양육할 수 있을까요?

 

1. 노엽게 하지 말라

사도 바울은 ‘너희 자녀들을 노엽게 하자 말라’고 충고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부모들이 고의적으로 혹은 부주의해서 불필요하게 자녀들의 화를 돋우는 일이 없도록 경계할 것을 의미합니다. 부모의 돌봄이 가장 컸던 시절을 지나 스스로 독립을 획득하고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 만족감을 얻으려는 청소년기에 돌입하면, 우리 아이들은 부모의 자극과는 상관없이 분노를 일으킵니다. 아이의 이기심, 미성숙 또는 잘못된 마음 자세들이 만들어내는 것이겠죠. 그러나 부모가 내 자녀라는 이유만으로 자녀들을 괴롭히거나 의도적으로 화를 돋우거나 부주의한 행동으로 자녀의 화를 북돋우게 하는 것은 주님께서 믿는 자들의 가정에 주시는 축복을 잃게 만듭니다. 혹시, 우리는 자녀를 양육한다고 하면서 과보호와 구속을 통해 자녀를 얽어매고 있는 것은 아닐까 점검했으면 합니다. 자녀의 형편을 깊이 생각해 본 적이 있습니까? 자녀들의 입장을 깊이 생각해보지도 않고 밥 먹여주고, 옷 입혀주고, 잠재워주고, 학교 보내주면 부모의 노릇을 다했다고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자녀들의 인격을 존중하고, 자녀의 입장을 (현실) 보살펴 주어서 마음을 안정시켜주고, 자식의 계획과 생각을 이해하고 선하게 인도할 때, 성경에서 말하는 자녀를 노엽게 하지 않는 부모가 될 줄로 믿습니다.

 

2. 교양하라(교육으로 양육하라)

교양이란 말은 ‘어린아이를 양육함’, ‘교육’, ‘훈련’, ‘징계’의 뜻을 지닙니다. 자녀를 교양하는 데는 2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첫 번째가 체벌을 통한 훈련이고, 두 번째가 징계로 잘못된 점을 교정시키는 것입니다. 부모는 자식을 양육할 의무가 있습니다. 자식은 하나님이 주신 귀한 선물이므로 잘 양육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요, 기뻐하시는 일입니다. 부모는 자녀를 선물로 받았으니 교육을 통해서 잘 양육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양육하라는 말씀은 어린아이가 잘못했을 때 사랑으로 덮으라는 것이 아니라 체벌하든지 징계하든지 잘못을 인식하고 고쳐서 바른 가운데 자라도록 하라는 뜻입니다. 히브리인들의 자녀양육법을 참고했으면 합니다. 히브리인들은 자녀들에게 잡은 고기를 주지 않고 고기 잡는 방법을 가르쳐주며, 재산을 물려주지 않고 돈을 바르게 버는 법과 관리하는 법, 그리고 사는 길을 알려준다고 합니다. 우리 사회에서도 한 순간을 모면하는 것이 아니라 위험을 해결할 수 있는 능력 향상을 자녀들에게 계승시켜줘야 합니다.

 

3. 훈계하라

언어로 훈계하고 설득시켜서 바르게 키워야 한다는 말입니다. 부모가 자녀를 이해하고 자녀도 부모를 이해해야 합니다. 때때로 마음에는 있는데 표현력이 부족해서 훈계의 효과를 거두지 못할 때가 있고, 감정적으로 치우쳐 이성적 논리보다 감정이 앞서므로 훈계하지 못할 때도 있습니다. 따라서 부모는 자녀를 설득할 수 있는 표현력이 있어야 합니다. 또한 훈계할 때는 자식을 사랑하는 마음이 뜨거워야 합니다. 자기 자녀의 교육을 다른 사람에게 맡기지 말고, 부모 된 여러분들이 하나님이 주신 지혜와 능력으로 양육하시기 바랍니다. 자녀들을 노엽게 하지 말고, 교양으로 양육하고, 훈계로 양육하면 훌륭한 자녀들로 양육될 줄로 믿습니다.

 

5월 청소년의달. 교양과 훈계로 자녀를 양육함으로써 주님께서 부모와 교사로 부른 여러분의 사역을 온전히 잘 감당했으면 합니다. 우리 십대지기는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가정에서, 교회에서 양육되고 성장되기를 기대합니다.

 

 

 

<교회연합신문(http://www.iepn.co.kr/) 10.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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